매일 마시는 커피값, 한 달이면 얼마? 직장인 짠테크 필수 앱 3가지 추천!
혹시 오늘 점심 드시고 커피 한잔하셨나요? 저도 습관처럼 점심시간이면 꼭 커피를 마시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문득 계산해보니, 하루 4,500원짜리 커피 한 잔이 한 달(20일)이면 무려 90,000원! 1년이면 108만 원이 넘는다는 사실! 😱
물론 이 커피 한 잔이 주는 행복을 포기할 순 없죠!
그래서 오늘은 커피값은 그대로 즐기면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커피값 이상을 벌 수 있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직장인 필수 앱테크' 3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른바 '티끌 모아 태산' 만드는 짠테크 비법이랍니다!
1. 출퇴근길이 돈이 된다! '만보기 앱'
이건 정말 안 하면 손해인 앱테크의 기본 중의 기본이죠!
어차피 우리는 매일 걷잖아요? 출근할 때, 퇴근할 때, 점심 먹으러 갈 때 등등...
그냥 걷기만 해도 걸음 수에 따라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주는 앱들이 정말 많아요.
대표적으로 '캐시워크'나 '토스 만보기' 기능이 있죠.
한 달 꾸준히 모으면 커피 1~2잔 값은 그냥 생기더라구요.
운동도 하고 돈도 버니, 이거야말로 1석 2조 아닐까요? 😉
(💡 팁: 앱스토어에서 '만보기'라고 검색해서 원하는 앱을 설치해보세요!)
2. 잠자고 있는 영수증 깨우기! '영수증 리뷰'
요즘은 종이 영수증 대신 스마트 영수증 많이 받으시죠?
이 영수증이 다 돈이라는 사실!
'네이버 마이플레이스'에 내가 방문한 곳의 영수증을 인증하고 간단한 리뷰를 남기면 건당 50원씩 포인트를 줘요. 첫 방문 인증은 더 많이 주고요!
어차피 내가 돈 내고 먹고 이용한 곳들, 5초만 투자해서 영수증 인증하고 커피값 버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3. 점심시간 10분, 지루할 땐 '설문조사 앱'
"나는 걷는 것도 귀찮고, 영수증 챙기는 것도 귀찮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바로 '설문조사 앱'입니다.
기업이나 기관에서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의견을 얻기 위해 간단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는데요, 여기에 참여하면 적게는 100원에서 많게는 몇천 원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요.
'엠브레인 패널파워' 같은 앱이 대표적이죠.
점심 먹고 남는 시간, 혹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잠깐씩 참여하다 보면 어느새 통신비 정도는 가뿐하게 벌 수 있더라구요!
오늘 소개해드린 앱테크, 어떠셨나요?
물론 이걸로 부자가 될 순 없겠죠! 하지만 매일 무심코 쓰던 커피값 정도는 충분히 메꿀 수 있답니다.
작은 돈이라도 스스로의 노력으로 모으다 보면, 어느새 돈을 대하는 태도도 바뀌고 현명한 소비 습관도 기를 수 있을 거예요.
우리 모두 티끌 모아 부자 되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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